이번 체험캠프는 중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가치관 형성 및 참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지난 24일에 이은 두 번째 캠프로 체험과정은 전통재래식 가마 관람, 물레성형실 및 전시장 감상, 도자기 빚기 등으로 실시됐다.
팔봉도예원은 4대를 이어가는 도공의 얼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김제교육청의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체험활동과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감각 체득을 위해 계획된 것이다.
김제교육청은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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