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군 관련 공무원들이 화합을 다진다는 게기로 마련된 이날 대회는 무주군 유영만 부군수를 비롯해 3군에 재직 중인 건설공무원 200 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축구와 이어달리기 등 체육행사와 머루와인터널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3군의 지역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건설공무원들의 무주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 자리에서 모아진 3군 공무원들의 열정과 패기가 지역에 좋은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3군 건설공무원 한마음 체련대회는 해마다 무주군과 진안, 장수군이 순차로 진행하며 우의를 다지는 행사이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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