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사랑나눔’은 1개월에 1개 부서가 1개 불우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자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김제경찰서 경비교통과는 지난 27일 무의탁 노인들의 안식처인 김제시 금산면에 위치한 임마누엘 평강의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21명의 교통경비과 직원들은 화장실 청소와 방청소, 주변 잡초제거 등 시설 내·외부 환경정리를 비롯한 어르신들 말벗 해주기와 어깨를 주물러 주는 등의 봉사를 펼치며 참 사랑을 실천했고 위문품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비록 작은 정성과 힘이지만 내가 가진 것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가슴 벅찬 하루를 보낸 것 같다.”며 흐뭇해 했다.
김제경찰서는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1.1.1 사랑나눔’ 봉사활동이 위문품이나 전달하는 형식적인 봉사가 아닌 참 사랑을 나누고 전하는 보람있는 봉사활동으로 자리 메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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