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 홍보대사에 서영애선수 위촉
진안홍삼 홍보대사에 서영애선수 위촉
  • 권동원
  • 승인 2009.10.27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 3연속 우승한 서영애(49) 선수가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나섰다.

진안군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은 27일 진안군천 상황실에서서영애(48)선수와 진안홍삼 지원협약식과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업단은 서 선수에게 진안홍삼을 지원하며, 서 선수는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진안삼 앰블럼을 새긴 도복 및 운동복을 입고 국내·외 태권도인들에게 진안홍삼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영애 선수는 2006년 제1회 WTF 세계품세선수권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내리 3연패했으며, 오는 30일부터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제4회 세계선수권에서 4연패에 도전한다.

태권도 세계선수권 3연패의 기록은 서영애 선수만이 보유한 세계 유일한 기록이다.

서 선수는 진안읍에 거주하며 무주 설천초,중학교 태권도부 코치를 겸하고 있다.

사업단 송영선 이사장은 “서영애 선수가 세계태권도인에게 진안홍삼을 홍보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서 4연패의 쾌거를 이뤄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진안=권동원기자kwondw@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