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정천면 곳감작업 일손돕기
진안 정천면 곳감작업 일손돕기
  • 권동원
  • 승인 2009.10.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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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정천면(면장 소현례)은 27일 씨없는 곳감 주생산지인 마조, 학동마을을 일손돕기 합동작업에 나섰다.

면사무소 직원 12명은 감을 따는 작업을 도왔으며, 여직원들은 수확한 감을 선별해 깎고 건조작업에 참여했다.

학동마을 최명근(52) 이장은 “고령화와 마을 인구감소로 감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애를 먹었는데 해마다 직원들의 도움으로 한층 수월하게 작업을 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진안=권동원기자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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