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일)는 21일 장화동 전장마을 일대에서 서울 강남 개포동 부녀회원 40여 명을 초청 농촌체험 행사를 했다.

시는 체험단을 맞아 벼베기 체험, 벽골제 중심 문화 체험과 코스모스길 걷기, 김제RPC 견학을 한 체험단은 점심과 저녁식사로 가마솥에 전통방식으로 햅쌀밥 지어 먹으면서 농촌의 향수와 따뜻한 인정을 느끼도록 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방문객에게 고품질 농산물 선택 요령, 쌀의 우수성 및 소비촉진 교육과 지평선브랜드와 지평선몰 이용방법에 대해 홍보했고 꾸준히 김제와 김제 농산물을 사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장숙화 개포동 부녀회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지평선 김제를 새롭게 인식하고 앞으로도 지평선브랜드의 농축산물을 지속적으로 애용하고 홍보도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