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소상공인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영세 자영업자의 경영개선 교육으로 자생적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업종전환·재창업 등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는 전북대학교 경영학부 최영균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불황 극복을 위한 마케팅 전략 및 고객감동’이란 주제와 최한태 소상공인 남원센터장의 ‘사업 성공사례 및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관한 강의가 열렸다.
또한 전라북도 소상공인 지원센터의 정책자금과 사업아이템 등에 대한 개별상담도 이뤄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군은 임실농공단지 조성 및 시장현대화 사업 등 지역 소상공인들의 일하기 좋은 여건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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