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8월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 ‘2009 을지연습’에 525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비상시 행동요령을 확산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아울러 전시를 대비한 을지연습뿐만 아니라 수시로 재난 대응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간 협조 및 대응공조체계 구축에 앞장서 오다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국가 안보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 본연의 안보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