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꽃들은 농업기술센터 내 실증시험포장에서 직접 재배한 개량종 국화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물씬 풍겨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다.
시는 또 오는 22일부터 시청로비에 국화와 나무, 돌을 활용한 목부작과 석부작 등 분재 4종 70분과 쿠션멈 70분, 현애 7분으로 가을 분위기 연출로 직원은 물론 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생활에서의 복잡한 일을 잊고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국화꽃을 전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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