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족구,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경기등으로 진행됐는데, 기관간 친목과 우의증진은 물론 업무추진의 새로운활력소를 통해 기관 상호 업무교류의 장이 마련 됐다.
정우회 김 총무는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으로여 지난해에 비해 규모와 시간이 대폭 축소 개최된 이날 행사는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미도 담겨 있다”고 밝혔다.
정우회는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국가기관, 공공기관 법인체의 기관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관기관 상호간의 정보교류 및 유대강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모색하고 시민의 화합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정읍=김호일기자 k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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