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영상기록장치 11월 장착
택시 영상기록장치 11월 장착
  • 장정철
  • 승인 2009.10.13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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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법인택시 1천599대에 대해 총사업비 2억7천만원을 투입해 영상기록장치를 11월까지 장착하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택시 영상기록장치란 운행중 사고녹화, 주행녹화, 음성녹음(선택) 기능을 갖고 있으며 사고 발생시 사고당시의 영상 및 시간, 위치, 속도 등의 정보가 자동으로 기록·저장되는 것으로 택시 전면 빈차표시에 내장 일체형으로 부착하여 운행하게 된다.

전주시는 이번 영상기록장치 설치를 계기로 교통사고 예방, 사고발생시 정확하고 신속한 사건 처리가 가능하게 되어 택시운전자, 이용시민, 운송업체 모두에게 경제적, 시간적 절약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정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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