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군수는 “공무원은 항시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며, “특히, 각종 지원사업 등과 관련해서는 공정함에 원칙을 두고 대상 선정 및 지원내용에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의 실현은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군민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행정이 바로 그 열쇠고, 열쇠는 공무원들이 쥐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홍낙표 군수는 수확기 농기계 및 장애인과 노약자들을 위한 전동스쿠터의 야간운행에 대한 안전대책을 특별히 지시하기도 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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