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사랑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봉사활동은 임실서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이화봉) 주관으로 임실군 자원봉사센터의 도움을 받아 2년 전 수해로 집을 잃고 현재 임시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한이석 할아버지의 집 마당의 외벽 공사를 실시했다.
임시 주택에서 손자 2명과 함께 살고 있는 한 모 할아버지는 “어려운 시간을 내 많은 사람들이 집을 고쳐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