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5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을 ‘청소년 선도·보호의 날’로 지정해 등·하교 시간에 청소년 대상 홍보 활동 전개했고 청소년 유해업소 대상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홍보 및 단속을 하고 있으며 19개 읍면동 단위 유관기관 및 봉사·사회단체 합동으로 선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원 및 빈집 등 청소년 우범 활동 지역에 대해 관할 읍면동 야간 방범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청소년이 살아야 김제가 산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김제시를 청소년들의 비행탈선이 없는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와 더불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 및 보호”를 거듭 강조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