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노인의 날 행사가 6일 중앙하이츠 콘도 대연회장에서 관내 읍면동 분회장 및 각 마을 경로당 회장과 노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 남원시 지회(지회장 김기환)주관속에 열렸다.이날 기념행사에서 노인들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조두현씨(주천면)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김일곤씨(노암동)와 효성의 집 박희수씨 등 2명이 노인복지 공로로 각각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식후 행사로 진행된 노래자랑에서는 23개 읍면동 대항 노래·춤·장기자랑 등이 펼쳐져 노인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었다.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원 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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