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최종선)는 지난 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파출소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부정, 권력형 토착비리 단속과 추진사항에 대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별단속기간인 오는 12월 31일까지 추진하고 있는 공직부정, 토착 비리와 관련된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앞으로 추진업무에 대한 관련 부서간 토론회를 가졌다.최 서장은 “연말까지 공직부정과 관련된 토착형 비리사범들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업무를 추진하자“며,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축산물 도난예방 순찰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재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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