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지회장 김종문)가 주관하는 부안예술제는 관내 음악협회, 국악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연예예술인협회가 참여한다.
9일 개막식에 이어 진행되는 부안문화예술문화상 시상식에서 문인협회 양규태씨가 대상을 수상하며 정옥선, 손정국, 두정은, 김은정, 김종인씨가 감사패를 받는다.
부안예술제 주요 프로그램은 9일 개막공연과 부안주부가요제가 열리며 10일에는 전북어린이교향악단 공연 '가꿈·누림 콘서트’가 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어 11일과 12일에는 국악한마당, 부안군민을 위한 열린음악회가 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상설행사로는 부안에술제 기념 청소년 에술작품 공모전, 미술협회 부안지부 회원전 및 부안-고창 연합전, 문인협회원 사진전, 문예창작 수강생 작품전시회, 전국 매창휘호대회 수상작품 특별전이 예술회관 전시실 및 야외특설 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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