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숙씨 등 모두 20가구에 세대당 현금 1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한 것.
이승훈회장은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태인읍 양재관씨는 107만여원 상당의 백미를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세대 등에 전달했고, 화호의용소방대(대표 이원흡)는 23만원 상당의 백미를 독거노인 및 저소득 10세대에 전달했다.
화호청년회(회장 황의성)는 23만원 상당의 백미를 독거노인과 저소득 10세대, 신광현씨는 저소득층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17세대에 세대당 10만원씩을 전달했다.
박균학신태인역장은 250만원 상당의 연탄 625장을 저소득노인부부에 전달했고, 수성동 양차숙씨는 115만원 상당의 백미를 저소득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전달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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