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문화 적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송편과 전, 나물 등의 음식을 만들어 보고 절하는 법과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를 체험했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행사에 참여했던 윙티황상은 “한국문화는 아직 잘 몰라서 서툰 것이 많은데 오늘 이렇게 음식도 만들어보고, 여러 가지 문화도 체험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