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보건소, 행안부 합동평가 전북 최우수 선정
김제시 보건소, 행안부 합동평가 전북 최우수 선정
  • 조원영
  • 승인 2009.09.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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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보건소가 2008년 국정시책 행정안전부 합동평가에서 전라북도 14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포상금 400만 원을 받게 됐다.

김제시보건소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금연사업, 지역특화 건강생활실천사업, 구강 보건사업, 암환자관리사업, 정신보건사업, 모자보건사업, 치매상담센터추진 사업 등 8개 평가지표에 대해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추진하고 있는 사업 모두가 알찬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신보건사업은 자살예방사업 및 아동, 청소년사업을 실시해 전북도의 배점 가운데 가장 높은 득점을 받았고 지역특화건강생활실천사업, 정신보건사업 등 4개 항목도 최고인 ‘가’ 등급을 받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3개월 동안 2009년 행정안전부 합동평가에 철저히 대비해 김제시보건소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서 최우수의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동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높은 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이 행복한 김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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