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남원경제포럼 창립식
21세기 남원경제포럼 창립식
  • 남원 양준천
  • 승인 2009.09.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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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남원시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21세기 남원경제포럼’ 창립식이 25일 남원시 향교동 소재 중앙하이츠콘도 대연회장에서 200여명의 회원 및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창립식에는 이치구(전 성원고등학교 교장), 송기태(전 전주상공회의소회장)공동대표와 상임고문 하재룡박사(전 정읍시 부시장)를 비롯 최인기의원(전남 나주, 화순),강운태의원(광주광역시 남구),오제세의원(청주 흥덕구),송훈석의원(속초, 고성, 양양),유성엽의원(정읍시)등이 참석했다.

하재룡박사는 격려사를 통해 “남원은 지리산과 섬진강이라는 천혜의 자연생태 환경과 다양한 역사. 문화적 자산을 갖고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풍부한 자원을 적극 개발하면 우리 남원은 세계속의 남원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다”며 “시민들과 포럼회원들이 중지를 모아 해결책을 찾아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21세기 남원경제포럼 상임고문으로 취임한 하재룡박사는 민주당원으로 오는 남원시장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만주당 남원시장 경선 후보로 활동하고 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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