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사는 가을철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중요목조문화재(실상사, 퇴수정, 운봉향교)관리인을 대상으로 상황별 대응능력 및 위기관리 능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목조문화재는 화재발생시 신속한 초기 진압이 관건인 만큼 화재발생에 대비, 직원들을 상대로 자체적으로 소화기 교육 및 자위소방대 훈련 등 화재에방에 관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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