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일보 유춘택 회장이 제2회 독거노인돕기 무주군 친선골프대회의 수익금 백미(20kg) 150포대를 지난 24일 무주군 측에 전달했다. 유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자고 모인 동호인들의 좋은 취지가 무주지역에 훈훈함을 더했으면 좋겠다”며, “외롭게 살아가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큰 격려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군은 이날 기증받은 백미를 홀로 사는 노인들과 소년·소녀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재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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