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운봉파출소는 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4일 운봉읍 운봉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소년가정 오모군(3학년)을 방문, 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위문품(쌀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운봉파출소장 오쌍섭 소장은 “추석명절과 함께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따뜻한 정과 도윰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111사랑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직접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원 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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