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긴 라인 연날리기 기네스도전
가장 긴 라인 연날리기 기네스도전
  • 조원영
  • 승인 2009.09.24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지평선축제가 세계 최고 기록인 기네스에 도전한다.

지평선축제기획단에 따르면 제11회 김제지평선축제의 글로벌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타 축제와 차별성을 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만들기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1일(일) 오후 3시 ‘동일한 연 가장 긴 라인 연날리기’ 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이번 도전은 새만금 시대에 김제의 주도적 역할과 힘찬 웅비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제11회 김제지평선축제의 횟수 ‘11’과 벽골제 제방 3.3km과 새만금 방조제 33km 제방길이 ‘33’의 숫자를 조합해 1,13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도전의 규칙은 ‘동일한 연 가장 긴 라인 연날리기’로 1,133명이 1m 간격으로 서서 1,133m 행렬로 3m 이상 공중에 연을 날려 30초 이상 띄우는 것.

김제 벽골제 제방 일원에서 약 1,500명이 참여해 이뤄지는 김제시의 도전목표는 제11회 김제지평선축제의 ‘11’과 새만금 방조제 33km, 벽골제 제방 3.3km의 ‘33’을 딴 1,133m로 국내외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46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