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한우, 컨설팅 개최
지평선한우, 컨설팅 개최
  • 조원영
  • 승인 2009.09.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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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총체보리한우산업특구로 지정된 전국 최대 청보리 재배단지 김제시에서 지평선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한 현장 컨설팅이 개최됐다.

지난 24일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일)는 지평선한우영농조합법인 회원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석기 장장 등 4명을 강사로 초청, 청보리 조사료 기반을 토대로 고품질 우수 한우를 생산하기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상호협력 및 기술발굴 공동협력사업으로 지평선한우 발전 및 브랜드 활성화 방안, 한우 고급육생산 및 개량, 번식에 관한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김상근 축산진흥과장은 “지평선한우의 성공을 위해서 고품질, 균일화, 규모화된 상품조달 시스템이 조기 정착될수 있도록 한우농가 교육과 컨설팅으로 지평선한우 1천만원대 명품화 생산에 올인하여 돈 버는 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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