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배산주공 임대아파트 접수 첫날 인기(사진)
익산 배산주공 임대아파트 접수 첫날 인기(사진)
  • 익산=소인섭
  • 승인 2009.09.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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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 입주 예정인 익산 배산주공 국민임대아파트 신청 접수 첫날 2천여 명이 몰리는 등 혼잡을 빚었다.

23일 배산 체육공원 임시 접수창구에서 이뤄진 접수 첫 날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려 예정시간을 한 시간 넘긴 오후 5시까지 800명이 접수했다. 또 이날 접수를 하지 못한 1천200여 명은 접수표를 받아 되돌아가는 등 인기를 끌었다. 접수는 25일 오후 4시까지 계속되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 6일 오후 3시 있을 예정이다. 계약체결은 배산 현장사무소에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진다.

주택공사가 배산지구에 건설중인 중소형아파트는 모두 2천62세대로 33㎡형부터 55㎥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입주는 1차 2010년 9월, 2차 2011년 3월 이뤄진다.

익산=소인섭기자 i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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