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는 신종 플루 예방법 및 개인위생관리 관련 홍보 포스터를 탐방객 접점지역인 대피소, 탐방안내소 등에 게시하는 한편, 고산지 대피소에 체온계를 비치해 발열환자를 대상으로 ‘체온 즉시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급수시설이 부족한 대피소 내에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공원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탐방객이 많은 주말에는 탐방로 진입로 및 시인마을에서 예방캠페인을 실시해 덕유산국립공원을 ‘신종플루 클린지역’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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