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www.mujuresort.com)가 추석명절을 맞아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연,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객실패키지를 내놨다.
객실 패키지는 올 봄 전문 해설사가 함께하는 덕유산생태관광으로 큰 인기를 모은 ‘꽃보다 무주’ 패키지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꽃보다 무주2’를 선보였다.
가격은 호텔 티롤 이용 시 디럭스 2인 기준 130,000원(주중), 165,000원(주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가족호텔 이용 시 골드4인 기준 80,000원(주중), 120,000원(주말)에 제공된다.
각각 중식과 곤도라이용권, 세인트 休 클럽 50%할인권, 파3 그린밸리 골프장 1인 무료권이 주어지며 전문해설사가 동행한다.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마련됐다.
아침 10시부터 DVD상영(앙상블홀)과 쉐프교실(호텔티롤 질레탈)을 시작으로 오후 7시30분 부터는 전자현악과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카니발 컬쳐팰리스 이벤트광장)이 펼쳐진다.
무주리조트 관계자는 “깊어가는 덕유산의 가을정취 속에 가족들과 함께 무주리조트에서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문의 T.063-063-322-9000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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