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무궁화포럼에서 박 서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서민생활의 든든한 안전판이자 보호막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서민보호를 위한 치안대책을 확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순창 박동물병원 박열해 원장은 ‘수호천사와 동물의 관계’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해 동물의 실체 이야기를 토대로 공직자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 앞서 경장지구대 이재덕 경사를 비롯해 정남훈 경사, 정완근 경장, 나운지구대 정완근·안영준 경장 등에 대해 업무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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