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18일 오전 9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사격술 훈련을 청웅면 도립사격장에서 실시했다. 양 서장은 이 자리를 통해 “정확한 사격술의 습득은 긴박한 범죄 현장에서 범인을 저지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수단이다”며 “반복훈련을 통해 사건이 발생할 시에는 단 한치의 오차가 없도록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영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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