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조 군산서장, 서민보호치안강화구역 현장점검 실시
박영조 군산서장, 서민보호치안강화구역 현장점검 실시
  • 조경장
  • 승인 2009.09.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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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조 군산경찰서장이 17일 대명동 소재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을 찾아가 현지 주민들과의 즉석현장 간담회 및 치안대책 추진실태를 점검했다.

박 서장은 현지 시장 상인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건의받은 가로등 및 방범용 CCTV 설치를 자치단체와 협조해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상설 중대 지원 시 이동파출소를 운영해 서민 치안강화구역에서 절도 등 각종 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지역실정에 맞는 순찰을 강화해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 및 민생치안 확보를 통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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