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의훈련은 객장이 비교적 한가한 점심시간에 외부 강도가 침입하는 가상상황을 설정, 직원들의 위기상황 발생시 대처능력 등을 테스트하고 직원들은 평소 훈련받은 매뉴얼대로 침착하게 대응했다.
이날 남원우체국 직원들은 고객의 자산은 끝까지 보호하겠다는 책임있는 서비스 정신과 함께 ‘10점 만점의 10점’ 우체국, 고객님이 ‘매우만족’하는 남원우체국을 만든다는 캐치플레이를 천명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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