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통협력단체로는 모범운전자회원 24명과 진안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단 13명이 참석하여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지도를 하며 어린이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교통관리계에서는 모범운전자회원과 녹색어머니회원에게 교통경찰관의 시범으로 교통수신호를 상세히 교육하였다.
황종택 경찰서장은 “새학기가 시작하여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는데 모범운전자회원과 녹색어머니회원들이 협력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의 교통안전지도 및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