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의 역사·문화 확실히 알렸죠"
"부안의 역사·문화 확실히 알렸죠"
  • 방선동
  • 승인 2009.09.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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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홍보대사인 제20회 미스변산 출신 김민(진), 정소라(선), 김세미·오다현(미)양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 역사문화버라이어티 노다지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 15일 부안상설시장과 전라좌수영, 원숭이학교, 곰소염전을 대상으로 공개녹화로 진행된 노다지에는 김제동, 신정환, 2AM, 조권, 전종환, 조혜련, 황보, 김나영, 임슬옹 등 인기연예인이 대거 출연했다.

부안군 홍보대사인 미스변산 출신 미인들은 전라좌수영에서 부안특산물 음식상을 놓고 펼치는 '변산아가씨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짝대기'에 출연해 부안지역 특산물인 해산물과 젓갈 ,바지락, 오디를 선보였다.

이어 조혜련씨 진행으로 실시된 러브러브게임에서는 남성팀과 변산아가씨가 한팀이 되어 춤, 노래, 개인기로 매력을 발산하는 등 부안군 홍보대사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부안군 일원에서 촬영된 역사문화버라이어티 노다지는 오는 27일 오후 6시45분부터 7시 55분까지 1시간 10분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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