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고성욱)가 협력방범체제의 확고한 구축을 위해 15일 순창읍 소재 궁전가든에서 노인자치경찰대원과 간담회를 가졌다.추석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농산물 절도와 청소년 탈선 등의 범죄예방을 위한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노인경찰과 파출소장 등 36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고성욱 서장은 "지역특성상 수확기 농축산물 도난과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청소년의 탈선이 우려된다"며 범죄예방을 위한 신고요원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