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내 전역을 담당하고 있는 중앙지구대는 관내 교통, 문화, 경제의 중심지역으로 학교, 시장, 금융기관과 경찰대상 업소들이 집중돼 남원의 치안활동 1번지로 불리는 지구대로 형식적인 도보순찰을 탈피, 매일 오전 도보순찰과 자전거 순찰을 적극 활용해 서민생활침해범죄 예방. 홍보에 주력해 왔다.
특히 중앙지구대는 서민범죄예방활동을 통해 평가기간 절도범 41명을 검거하는 등 시민들이 감동치안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엽서용 매뉴얼을 제작, 대주민 친절도 향상을 크게 제고시키고 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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