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대산면 운교정보화마을, 좋은정보기술 자매결연 체결
남원시 대산면 운교정보화마을, 좋은정보기술 자매결연 체결
  • 남원 양준천
  • 승인 2009.09.11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 대산면 운교정보화마을과 익산시 소재 (주)좋은정보기술(대표 김영운)은 11일 마을주민 및 회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었다.

(주)좋은정보기술은 업무용 S/W개발 및 각종 홍페이지를 구축하는 전북도내 IT기업 선두주자로 쌀시장 개방 등 어려운 농촌을 돕는데 참여함으로써 기업이미지를 제고한다는 취지로 운교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운교정보화마을은 각종 친환경농산물재배는 물론 고구마 수확 등 농촌체험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어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 지정 ‘살기좋은 마을’로 선정돼 마을경관개선 사업 및 농촌체험시설을 구축하고 있는 마을로 현대건설 등 3개 기업과 자매결연을 맺어 농산물 직거래 및 농촌체험으로 활로를 열어가고 있다.

남원 =양준천기자 jcyan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