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 군의회와 가진 간담회를 통해 신종플루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확산과 관련, 제47회 소충·사선문화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군은 26일부터 이틀간 개최하기로 예정됐던 박사고을 산머루 축제와 매년 10월초에 열리는 도 단위 자연보호헌장선포식 기념행사, 군민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군민체육대회(10월9일), 제5회 도화지전통가마 축제(10월24일~10월25일)를 취소했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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