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향토음식을 체계화해 단순한 먹을거리에서 지역문화콘텐츠의 하나로 발전시켜 관광상품화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군 농업기술센터는 50여명의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전통음식 전문가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 교육은 전통음식전문가인 이기주 씨를 초빙해 향토음식과 약선요리 실습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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