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임시회 폐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폐회
  • 권동원
  • 승인 2009.09.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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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의장 송정엽)는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68회 임시회를 마치고 9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9년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진안군 용담호미술관 설치 및 운영 관리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기중에 현지확인반 (총괄반장 한은숙 부의장)는 6명 의원으로 집행부가 사전 제출한 자료에 따라

군에서 추진 중인 건설사업 5,000만원, 소득사업 4,000만원, 읍.면사업 2,000만원 이상 사업장을 현지확인해 사업목적이나 사업자 선정의 적정성, 시설운영 및 관리상태, 사후관리, 부실시공, 조기발주 등 실태를 확인했다.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부실시공을 방지토록 지도활동을 펼치는 한편 사업추진 과정에서 도출되거나 예상되는 문제점들도 발굴, 개선토록 권고하고 모범사업장에 대해서는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사업장별 지적사항은 집행부에 개선 및 시정을 요구하면서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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