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민과 KBS가 함께하는 휴먼 네트워크 창북초등학교에서 열려
부안군민과 KBS가 함께하는 휴먼 네트워크 창북초등학교에서 열려
  • 방선동
  • 승인 2009.09.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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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부안군 계화면 창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KBS가 주관하는 '휴먼 네트워크 아름다운 만남, 부안군민과 함께'가 성황리 열렸다.

휴먼 네트워크에는 전북대학교와 우석대학교, 한국건강관리협회, 원광보건대학교, 전주평화미주치과가 참여해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전자제품사인 삼성, LG전자가 참여해 가전제품 수리를 실시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가스기기 5대를 설치해 주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부안군지회에서는 1천여명분의 점심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군민에게 제공했다.

휴먼네트워크가 열린 창북초등학교에서는 부안군민을 대상으로 노래자랑을 실시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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