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학생복지회관(관장 김형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일환으로 도서를 가장 많이 대출하여 읽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범 다독자 6명(학생 3명, 일반 3명)을 선정하여 9일 오전 10시에 2층 관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다독자로 선정(2008. 9. 1 ~ 2009. 8. 31, 1년간)된 학생은 배영중 염창엽(3학년),정읍제일고 강영중( 1학년),정읍중 최지웅(2학년)이며 일반부 다독왕은 수성동 최홍섭(28세)씨, 연지동 서영근(60세)씨, 고부면 최진영(39세)씨이다. 다독수상자 모두에게는 상장과 도서상품권이 전달되었다. 정읍=김호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하대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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