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730호선인 금과 및 풍산지역 일부 도로는 그동안 급커브 등으로 사고위험에 주민들이 노출되어 왔다.
이에 김 의원은 이곳의 도로개선을 위해 총 8억1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공사에 들어가 최근 준공됐다. 개선된 도로는 금과면 매우리 금과농협 앞 215m 정비 및 덧씌우기와 풍산면 함촌마을 진입로 확·포장, 금과면 동전마을 입구 300m 도로 선형개량사업 등이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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