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나눔장터가 복흥면 시장입구에서 최근 성황리에 열렸다.순창군 환경관리사업소가 주최하고 군 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관한 이번 나눔장터에는 의류와 완구류 등 중고 생활용품이 인기리에 저가로 판매됐다.실제로 재활용품 총 350여점이 판매돼 35만 5천원의 수익금을 올렸으며 이 수익금은 관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또한, 50여점의 의류는 복흥지역 다문화가정 15가구에 전달했다.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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