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4400만원(군비 4000만원, 자담 400만원)을 투입해 81.27㎡(24.6평)규모로 들어선 옥천2마을 회관은 방3개,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회관 겸 경로당으로 쓰일 예정이다.
경천과 순창초등학교를 포함하고 있는 옥천2마을은 115가구 321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동안 마을회관이 없어 개인집에서 마을일을 추진해오다가 3년전부터 개인 가옥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거쳐 이날 문을 열게 됐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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