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는 ‘남원시의 블루오션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남원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는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전직원 대상으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개월간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남원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정부 비전과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사업, 국가재정운영계획 및 중앙. 시도 중장기 발전계획에 포함된 사업, 남원의 미래비전과 신성장을 이끌 수 있는 사업이 제안될 수 있도록 직원 참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 코드와 맞는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신성장 동력산업, 신재생에너지와 청정에너지 개발사업, 동부권 발전 및 농촌살리기 사업 등을 역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으로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모에 채택된 사업은 남원시 최초로 직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으로 이후 타당성 검토와 국가 및 도의 계획에 반영하는 한편 기타 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사전 대비를 통해 직원은 물론 자치단체 경쟁력을 한단계 엎그레이드 시킨다는 게획이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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