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숙 한나라당 전북도당 여성위원장> 여성 정치 참여와 재능을 개발해야
<조경숙 한나라당 전북도당 여성위원장> 여성 정치 참여와 재능을 개발해야
  • 이방희
  • 승인 2009.08.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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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으로써 현실정치에 발을 드려놓기까지는 많은 세월이 흘러야 했다.

사범대를 졸업하고 중등교사로 첫 발령을 받던 햇병아리 시절 남자 선생님과 같이 근무 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고 행동과 언어에 조심을 했던 것 같다. 우연히 5년전 지인의 소개로 한나라당에 입당해서 4차례정도 선거를 치루어 내는 경험을 했고 지난해 6월부터 전국위원 겸 여성위원장 직함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여성들의 소리를 듣고 반영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한나라당이 집권당이지만 200만 전북도민을 위해 할 일이 많지 않다. 왜 그럴까? 지역정세 분위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이 좋은 정책을 가지고 추진하려고 해도 지역여론민심 때문에 발부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 연설에서 “역사의 한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직감한다. 이제는 갈등의 시대를 끝내고 통합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하며 여야가 통합을 위한 정치제도 개혁에 나서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김 전 대통령과 불편한 관계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기간 내내 서울 상도동 자택에 조기를 계양했고 그는 앞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도 화해도 선언했다. 두 김씨 휘하의 동교동 상도동 인사들도 손을 잡았다 이 화해와 통행의 분위기를 그냥 놓아두면 흘러 가 버리고 말 것이다. 대통령은 앞으로도 국민통합을 국정의 중심의제로 삼겠다고 했다. 이제 200만 전북도민을 당을 보고 이야기하지 말고 훌륭한 인재를 보고 헌신 봉사할 수 있는가를 따져보고 우리가 그들을 지지하고 힘을 모을 때가 아닌가 싶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요즘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6.7%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의 중도 실용 친서민 행보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대선 한나라당에서는 국민의 한숨을 멈추는 일, 대한민국의 신음을 멈추는 일과 경제 살리는 걱정 없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힘을 쏟는다고 했다. 요즘 보고 느끼는 것은 위의 사항들을 잘 실천 하는것 같다. 지난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이어야하는 7가지 이유를 발표했었다.

- 대한민국의 경제가 사는 길 - 일하는 대한민국. -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통하는 글로벌 리더, -세대가 공감하고 지역이 하나 된다. -청계천 복원, 버스체계 개편. - 대한민국747까지 대한민국 희망 CEO. -이시대는 이명박의 실용주의를 간절히 원한다.

위와 같이 이명박 정부는 국민과 가까이 실천하면서 좋은 결실을 맺고 있으며 국민들의 국정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다. 앞으로 다가올 선거에는 많은 여성들이 현실정치에 참여해서 나라를 살리고 지역을 살리는데 한 몫을 해 주기를 바라면서 모든 문제 발생시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내 탓이다.”라고 생각 할 때 전라북도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한 단계 더 높아 질 것이며 좋은 일만 생길 것으로 기대해 보며, 전라북도에도 훌륭한 정치 여성 인재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전북은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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