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열린 행복빵 만들기 교육은 쌀빵, 컵케?? 쿠키등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가졌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내 남원 제과 문화 연구회 15명이 다문화 여성들의 도우미 역할을 자청하여 처음해보는 빵만들기 실습이 가능하도록 1대 1로 교육에 도움을 주었다.
낮선 타국생활은 쉽지 않은일이나 가족이 도와주고, 이웃이 도와주고, 기관이 도와주면 가능하다.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와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는 보다 많은 교류를 통하여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남원=양준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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