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서민생활보호 나눔운동
정읍署 서민생활보호 나눔운동
  • 김호일
  • 승인 2009.08.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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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이웃사랑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서민생활보호 대책의 일환인 ‘111사랑나눔운동’ 실천을 위해 관내 지적장애아동 수용시설을 방문,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청소 및 주변 잡목제거 등을 펼쳤다.

내장상동 소재 나눔의집은 지적장애아동 23명이 지내는 복지시설로, 최창환 경무과장을 비롯한 경무과 직원, 전의경 등 20여명은 화장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청소와 컴퓨터 점검 등을 실시했다.

경찰서는 하반기 치안정책의 최우선 과제인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 매월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111사랑나눔운동(1경찰관서 1복지시설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봉사하는 경찰상 구현에 적극 노력해 나가고 있다.

정읍=김호일기자 k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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